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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서유기6'→6.5 시즌 시작,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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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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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서유기'가 시즌 6.5를 시작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6%,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의 촬영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오와 강호동은 각각 '일반상식 퀴즈'와 '인물 맞추기 퀴즈'를 맞히는 데 성공해 드래곤볼을 얻었지만, 송민호가 '속담 퀴즈'를 맞히는 데 실패하며 시즌6은 그대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대로 끝이 아니었다. 이어 '신서유기6.5'인 '슬기로운 삼시세끼'가 시작된 것. 제작진에게 먼저 오는 팀에겐 상이 있고 늦게 오는 팀에겐 벌칙을 주는 게임이었고, 강호동과 이수근이 각각 리더가 됐다.

이어지는 레이스에서 강호동에게 선택받은 은지원이 이수근에게 교란 작전을 펼치며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은지원의 활약에 힘입어 강호동 팀이 1분 차이로 먼저 도착하며 '신서유기6.5'의 시작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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