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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연진 "한 대 건너 탈모 온다는 건 잘못된 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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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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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가 탈모가 대를 건너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탈모는 유전적인 소인이 가장 많은 건 사실이다"며 "아버지에게 탈모가 있다고 해서 한 대를 건너서 탈모가 온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발현이 안 돼도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가족 중에 탈모가 있는 경우는 신경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영 아나운서는 "그러면 아버지가 대머리인 경우에는 나는 없고 아들만 신경써야 하는 것이 아닌 거다. 나도 탈모에 신경을 써야 하는 거다"고 정리했다. 이재성 아나운서 또한 "친척 중에 한 명쯤은 탈모가 있다. 굉장히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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