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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인룸` 김희선X김해숙X김재화 합심, 영혼체인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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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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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기유진(김영광 분)과 기찬성(정제원 분)의 몸은 바뀌지 않았다.

18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나인룸'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 감미란(김재화 분)이 힘을 합쳐 추영배의 계획을 막는 모습이 나왔다.

을지해이는 지하주차장에서 장화사, 감미란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을지해이가 배신한 것에 실망한 상태였다. 그 때 을지해이는 봉사달(안석환 분)이 기찬성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는 것을 기억해 냈다.

을지해이는 봉사달이 기유진과 기찬성의 몸을 바꾸려는 사실을 알아채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뒤 따라오던 감미란과 장화사는 막무가내로 병실로 들어가려는 을지해이를 막고 계획을 세웠다.

감미란은 수간호사로 분해 병실을 지키는 경호원들을 유인해냈다. 그 때 을지해이와 장화사는 다른 병실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리게 만든 후, 병실 앞의 경호원들이 모두 사라질 때 기찬성과 기유진이 누워있는 병실로 들어갔다.

그 때 봉사달은 제새동기를 두 사람에게 작동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장화사와 을지해이는 몸으로 봉사달을 막았고 결국 제새동기는 봉사달에게 작동돼 그를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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