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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랜선라이프', 윤정수도 도전한 1인 크리에이터 뜨겁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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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윤정수도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서 채널을 열었다. 윤정수를 비롯해 신세경, 이수근까지도 도전할 정도로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은 핫한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윤정수에게 1인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가르침을 받기에는 너무나도 아는 것이 없는 모습이었다.

윤정수는 30대 남성들이 볼 방송이 없다는 말을 듣고 새로운 장비나 다양한 기기등을 리뷰하는 채널을 만들기 위해서 나섰다. 하지만 현재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가장 중요한 고객은 10대와 20대이다. 10대들은 활발하게 구독활동을 하고, 실질적인 부가 수익을 창출해 내는 것은 20대다. 따라서 10대와 20대 위주의 콘텐츠가 채널의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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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역시도 새롭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연예인들에게 기획력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했다. 대도서관이 말한 기획력은 정확한 타겟 층에게 먹힐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내는 꼭 중요한 작업이다.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관심이 있는 화장품과 뷰티 채널을 만들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유미, 김준호 등도 1인 크리에이터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에서 1인 크리에이터에 주목한 예능이다. 특히나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낸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친근한 모습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랜선라이프'는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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