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포인트1분]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2주에 1번 배 뜨는 섬으로 유배 당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지석이 낙후된 섬으로 유배를 당했다.

16일 밤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극본 이소정 이시은)에서는 섬으로 유배를 간 유백(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백은 급기야 의심병이 도졌고, 자신이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유백은 오강순 몸 검색까지 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유백은 오강순을 계속해서 의심했다. 유백은 오강순이 따지든 말든 "몰카도 아니고 나 보고 여기서 지내라고? 짐들고 따라와라. 나 다시 갈 거다"라고 우겼다. 배가 2주 후에나 들어온다는 말에 유백은 분노했다. 전화기도 이장 집과 마을회관에만 있다는 말에 유백은 오강순에게 앞장 서라고 했다.

유백은 서일(조희봉 분)에게 전화해서 따졌다. 서일은 따지는 유백에게 아무것도 모른 척하며 "크루즈든 배든 띄울 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라며 설득했다. 전화를 끊은 뒤 서일은 "난 똥배밖에 없는데. 축배도 있었지?"라며 속시원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