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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일본, 베네수엘라와 1-1 무승부…4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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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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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 무승부를 거뒀다.

일본은 16일 오후 7시 30분 오이타의 오이타 스포츠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일본은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일본은 오사코를 최전방에 놓고 엔도, 시바사키, 미나미노, 나카지마, 도안이 중원을 구축했다. 사사키, 요시다, 토미야스, 사카이가 포백을 맡았고, 골문은 다니엘 슈미트가 지켰다.

일본은 전반 40분 나카지마의 크로스를 사카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서제골을 터트렸다.

베네수엘라는 후반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1분 론돈과 무리요, 에레라 대신 마르티네스와 곤잘레스, 로메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결국 베네수엘라는 후반 36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일본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린콘이 마무리했다. 양 팀은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끝마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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