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16일 올해 주요 부문 수상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으로 우수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탁월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60회를 맞았다.
트와이스의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달 30일 현지 TBS 방송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웨이크 미 업'은 더블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에 부여하는 제도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 기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년 3월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도쿄 돔,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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