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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 느낌, 강렬해"…솔지, 걸크러쉬 컴백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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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EXID’ 솔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레드 컬러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보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솔지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걸크러쉬 포스를 발산했다. 이날 콘셉트는 ‘레드’. 솔지는 튜브탑 상의에 정장을 매치했다.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강렬함이 느껴졌다.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솔지가 지난 1월 안와감압술로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 이에 EXID는 4인조로 ‘풀문’과 ‘내일해’ 활동을 진행했다.

솔지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랜만에 재킷 사진을 찍었다. 너무 기다렸던 시간이다. 음악 작업을 얼른 마무리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새 앨범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매한다. 이날 컴백 쇼케이스도 함께 연다.

<사진제공=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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