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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남자친구', 캐릭터 포스터…송혜교X박보검, 애틋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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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중 송혜교와 박보검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송혜교는 아련했다. 이어폰을 낀 채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앉았다. 이내 먼 곳을 바라봤다. 입가에는 살짝 미소를 머금었다.

박보검은 자유로웠다. 무심하게 걷은 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폰을 낀 채 부둣가에 앉았다. 무언가를 회상했다.

'남자친구'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정치인의 딸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든다는 이야기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했다.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의 박신우 PD가 연출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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