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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세 중의 대세"‥'엠카' 트와이스 1위, 10연속 히트의 진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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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엠카운트다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빅매치 결과 셋째 주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쯔위가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 초반,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1위 후보는 엑소와 트와이스였다. 역대급 라인업의 11월이기에 가능한 '남녀 정상'의 대결이었다.

아이즈원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청순미와 섹시미가 함께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즈원은 칼군무를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세 걸그룹다운 면모였다.

비투비의 컴백무대도 이루어졌다. 최초공개된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무대는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서은광의 부재에도 불구, 비투비 멤버들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1위 후보 트와이스 무대가 이어졌다. '10연속 히트'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의 'Yes or Yes' 무대는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상큼한 안무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11월 셋째 주 1위가 발표됐다. 역대급 매치인만큼 그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날의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수상소감을 밝힌 다현은 1위의 영광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돌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JBJ95가 가을과 어울리는 곡 'Home'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배우돌' 더 맨 블랙의 데뷔무대도 공개됐다. 또한 핫샷이 한편의 뮤지컬같은 '니가 미워' 무대를 최초공개했으며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서인영은 '편해졌니'를 통해 성숙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반가운 얼굴의 채연 역시 '봤자야'를 통해 여전한 섹시미를 뽐냈다.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구단은 'Not That Type'을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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