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주얼, 청순가련"…백아연, 겨울의 분위기 (티저)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백아연이 청순가련한 비주얼을 뽐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SNS 채널에 백아연의 미니 4집 앨범 '디어 미'(Dear Me) 티저 이미지 3종을 공개했다.

한 층 더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화이트 스웨터에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청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분위기는 아련했다. 백아연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상처받지 않게 다신 너를 함부로 꺼내지 않을래"라는 문구가 센치한 감성을 더했다.

'디어 미'는 백아연이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 앨범이다. 타이틀곡이자 셀프 힐링송 '마음아 미안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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