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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수경,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출연 확정…재벌가 극성 엄마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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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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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전수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 재벌가 극성 엄마로 변신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대학생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그 여사친에게 설렘을 느끼는 남사친의 절친인 한 남자가 펼치는 이십 대 청춘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전수경은 극 중 오가린(최린 분)의 엄마로, 우아하고 교양 있는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맡았다. 무지한 아기새 같은 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가린이 만나는 친구, 진학할 학교, 배워야 할 과목부터 시작해 그녀의 취향과 생각까지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한다. 이에 대기업 사모님으로 딸에 대한 파격적인 집착을 보여줄 전수경의 이색 변신에 기대감이 쏠린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마성의 기쁨', '내 뒤에 테리우스' 등 2018년 쉴 틈 없는 활약을 보여준 전수경은 이번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2019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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