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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성민·전광인이 팝콘컵에 있어요, 천안 야우리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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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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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단 최초로 선수 캐릭터를 제작, 마케팅을 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연고지 천안의 지역기업인 아라리오의 야우리 시네마와 손잡고 선수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야우리 시네마는 지난 시즌 선수 캐릭터로 디자인한 팝콘컵과 음료컵을 운영, 수익금 중 500만원을 배구 꿈나무 지원금으로 연고지 유소년 배구팀에 전달했다.

올해 새롭게 제작된 선수 캐릭터는 간결해진 디자인 라인이 눈에 띈다. 다양한 응용동작을 통해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여 팬과의 소통에 신경을 썼다.

야우리 시네마에 가면 선수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담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의 지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구단 이미지가 삽입된 머랭쿠키도 판매된다.

현대캐피탈은 "선수들의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배구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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