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박경완·손혁 코치,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박정호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SK나이츠의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SK와이번스 코치진과 선수들은 박정호 CEO, 류준열 사장과 우승 축하 케이크를 커팅한 후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박정호 CEO는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보답해준 코칭 스태프와 선수 여러분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SK텔레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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