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조현철 내동생" 매드클라운, 동생과 닮았다는 소리에 '선 긋기'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래퍼 매드클라운이 동생인 배우 조현철을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한무, 배우 임형준, 래퍼 매드클라운, 마술사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매드클라운이 영화 ‘변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욕심은 있는데 동생 때문에 참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매드클라운은 “조현철이라는 배우”라고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현철의 사진을 보며 “동생과 닮았다”고 말했지만, 매드클라운은 “닮지 않았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철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의 대학친구 동구 역을 맡아 데뷔했으며, 이후 ‘차이나타운’, ‘터널’ 등에 출연했다. 또 ‘마스터’에서는 김우빈의 친구 안경남 역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