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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일억개의 별’ 정소민 “박성웅이 본명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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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소민이 서인국의 본명에 기뻐했다.

14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는 진짜 이름을 찾은 김무영(서인국 분)을 보며 기뻐하는 유진강(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무영은 사표를 내기도 전에 회사로부터 권고사직을 당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진강은 전화를 걸어 그의 안위를 살폈다. 하지만 김무영은 “응 권고사직 대표님도 무단결근 봐줄 만큼 봐줬네. 어차피 그만둘 건데 잘됐지 뭐”라고 답했다.

유진강은 퇴근을 하자마자 김무영에게로 달려갔다. 그녀는 김무영을 보고 “강선호”라며 진짜 이름을 부르며 다가섰다. 이어 “우리 사진찍자. 기념사진”이라고 팔짱을 꼈다. 뭘 기념하냐는 말에 유진강은 “김무영 진짜 이름 찾은 기념이지. 착할 선, 높을 호 엄청 마음에 들어”라고 기뻐했다.

유진강은 “착할 선이 확실할 거 같아”라고 말했다. 김무영은 이에 유진강도 본명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권했다. 그러나 유진강은 “오빠가 말해줄 때까지 기다릴래 나는”이라고 선을 그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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