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배기성 신곡 '애달픈' 응원 "계획대로 되고 있음 증명"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캔의 멤버 배기성의 솔로 활동을 위해 신인가수 마미손이 응원에 나섰다.

12일 배기성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애달픈'을 응원한 마미손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미손은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마미손이다. 배기성 선배님의 새싱글 '애달픈'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모든 게 배기성 선배님의 계획대로 되고 있음을 증명하리라고 믿는다"며 "다시 한번 새싱글 '애달픈' 발매 정말 축하드리고 여러분들 많은 사랑 보여 달라"고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배기성은 마미손의 신곡 '소년점프'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완벽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서 마미손 '소년점프'로 특별 무대에 올라 활약하기도 했다.

'애달픈'은 배기성만의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배기성은 이번 신곡 '애달픈'에서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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