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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 전부인 황선희에 "너랑은 죽어도 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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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내 사랑 치유기’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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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련 기자]11일 밤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극본 원영옥)에서는

연정훈과 황선희의 불안불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나타난 최진유(연정훈 분)의 전 부인 고윤경(황선희 분)은 진유의 가족을 경악게 했다.

이른 아침 딸 기쁨을 안고 내려오는 진유의 눈에 들어온 건 윤경의 모습.

한국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에 허송주(정애리 분)와 그의 남편인 최재학(길용우 분)은 경악했다.

이때 방에서 나온 정효실(반효정 분)은 윤경을 보고 몹시 분노하며

“ 소금 뿌려라. 저렇게 낯 두꺼운 것은 처음 본다”라고 소리쳤다.

진유 앞에 나타난 유경은 “나, 당신하고 기쁨이에게 프러포즈하려고 왔다”라며 그를 회유했다.

하지만 진유는 “죽는 날까지 우리가 가족으로 살 일은 없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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