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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뷰티인사이드' 김영훈, 이다희 약혼자로 압도적인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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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배우 김영훈이 '뷰티인사이드' 이다희의 정혼자로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강사라(이다희 분)의 정혼자 최기호(김영훈 분)가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최기호는 강사라의 정혼자인 다시 투어의 망나니 재벌 2세로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술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이후 강사라를 찾아간 최기호가 뜻밖에 류은호(안재현 분)와 함께 있는 강사라의 모습을 목격하며 시청자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 최기호는 강사라에게 그동안 찾으려 했던 서도재의 약점을 터뜨리며 첫 등장과 함께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강사라가 서도재(이민기 분)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김영훈은 첫 등장부터 믿고 보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다희와 안재현의 핑크빛 기류에 김영훈이 등장한 가운데, 세 사람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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