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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인트1분]'미스 마' 윤해영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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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해영이 사망했다.

3일 SBS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연출 민연홍,이정훈/극본 박진우) 20회에서는 윤해영의 사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희(윤해영 분)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약을 먹고 숨을 거뒀다.

숨이 끊기기전 이정희는 남편에게 "당신까지 살인자로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희는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서 배희재(선화 분)와 최실장 살해도 자신이 한 것이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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