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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스 마' 박민지, 윤해영딸이었다...윤해영 과거 유산 이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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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해영의 유산과 박민지가 윤해영 딸임이 드러났다.

3일 SBS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연출 민연홍,이정훈/극본 박진우) 19회에서는 윤해영 유산 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마(김윤진 분)은 서은지(고성희 분)은 9년 전 살인사건 목격자인 이정희(윤해영 분)를 추적했다.

배희재(선화 분)이 사망했을 때 벌어진 파티 사진에서는 배희재와 이정희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미스마와 서은지는 그 대화를 가까이서 들은 동네 사람들에게 당시 이정희와 배희재의 대화내용을 물어봤다.

배희재는 그 파티에서 이정희에게 9년 전 태국에서 만났을 때 독일독감에 걸렸다고 말했고 오회장(황석정 분)은 배희재가 독감이 아닌 독일홍역, 풍진에 걸렸음을 전했다.

미스마는 9년 전 이정희가 유산한 이유가 배희재에게 풍진이 옮은 때문임을 뒤늦게 알게 됐고, 이정희가 배희재를 살해한 것으로 생각했다.

또 정유정(박민지)는 이정희를 협박하는 최 실장을 살해했다.

아정희가 나타나자 정유정은 "왜 오셨냐 오지 말라고 했잖냐, 엄마"라고 말했다.

정유정은 과거 이정희가 파양한 딸 예지 였던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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