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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스 마' 박민지, 과거 윤해영에 파양된 딸이었다 '살인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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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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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스 마-복수의 여신' 윤해영이 박민지와 재회했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 19회에서는 이정희(윤해영 분)가 정유정(박민지)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정은 이정희를 협박하는 최 실장을 살해했다. 정유정은 최 실장의 휴대폰으로 이정희에게 메시지를 전송했고, 스튜디오로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때 이정희가 나타났고, 정유정은 "왜 오셨어요. 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돌아가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엄마"라며 쏘아붙였다. 정유정은 과거 이정희에게 파양된 아이였던 것.

특히 정유정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요. 여기 온 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요. 누군가 알게 되면 모른다고 하세요. 저 사람이 보낸 문자 다 지우고요"라며 당부했다.

이정희는 "예지야"라며 울먹였고, 정유정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날 믿어야 해요. 아니면 살인마라고 평생을 교도소에서 썩게 될 거예요"라며 못 박았다.

또 정유정은 경찰 측에 이정희가 도망치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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