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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빅픽처패밀리' 특별게스트 김숙·차오루 출연 '류수영 웃기기' 몰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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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김숙과 차오루가 깜짝 카메라를 기획했다.

3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김숙과 차오루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통영 빅픽처 사진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출근해 있던 차인표는 김숙과 차오루를 보고 놀라워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사진관에 들어선 김숙은 사진들을 보며 "진짜 직접 찍은 거예요?"라며 사진관을 둘러봤다. 차오루는 차인표에게 "사장님은 누구예요?"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망설이다 "아무래도 제가" 라며 대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원래 문여는 사람이 알바생 아니냐"며 차선장의 기선을 제압했다.

한편, 차인표는 김숙과 차오루의 출연을 모르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제안했다. 차인표는 "류수영을 웃기고 싶다"며 김숙과 차오루에게 멤버들을 웃겨달라고 부탁했다.

차인표는 "제가 오달리스크 사진을 연습하고 있었다"며 김숙의 뒷모습을 찍고 있다가 멤버들에게 깜짝 인사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김숙은 급하게 분장실로 가 제대로 분장을 시작했다.

그때, 류수영이 일찍 출근을 했고 몰카 준비가 덜 된 차인표는 그에게 커피를 사다 달라며 급히 사진관에서 내보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뭔가 이상한데"라며 바로 의심을 했다. 다시 사진관에 들어 온 류수영은 뒤를 돌아 있는 김숙과 차오루를 보며 손님이 아님을 바로 알아챘다. 김숙은 결국 뒤를 돌아보며 "나다"하고 환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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