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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볼빨간 당신' 한승현x한원균, 양희경 발 마사지 '효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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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승현, 한원균 형제가 양희경의 발을 직접 마사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당신'(CP 최재형)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희경은 한원균, 한승현과 함께 온천 힐링 여행을 떠났고, 두 아들의 오동통한 발목에 “발목 다쳤어? 왜 이렇게 두꺼워”라고 짓궂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형제는 “그렇게 따지면 배 다쳤어? 얼굴 다쳤어?”라고 서로를 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희경은 여성은 파란색, 남성은 붉은색 옷을 입고 있는데 자신이 붉은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됐고, 아들들은 사이즈가 남는 것 같다고 양희경을 위로했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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