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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본격연예 한밤',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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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다양한 배우가 레드카펫을 빛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 진행은 배우 신현준과 김규리가 맡았다. 신현준은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타 연예 프로그램 MC답게 "구라야 좀 더 열심히 해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재원은 '잘생김의 비결'을 묻는 말에 "긍정의 힘"이라고 답하며 특유의 살인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력한 인상을 심어줬던 배우 진선규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안시성'에서 활약한 설현은 레드 카펫만큼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컨셉으로 "오늘은 드레스 색이 튀어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김혜숙은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며 "상보다는 이 자리에 젊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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