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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역시 개그여신”…박나래, 팬클럽의 클라스가 다른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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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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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박나래의 생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23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이 준비해준 생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클럽 ‘개그여신 박나래’가 준비해준 생일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에서는 손수만든 진수성찬으로 정성가득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사진과 함께 박나래는 “살아생전 이런 생일상은 처음입니다”라며 “직접 만드신 강장게장, 산낙지무침, 찜닭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박나래의 생일에 “축하해요 언니!”, “울었나봐요 눈가가 빨개요”, “생일상 대박이에요!”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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