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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방탄소년단 뷔, 파리에서 전한 근황… 영화 같은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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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헤럴드POP=장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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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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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뷔는 23일 오후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미드나잇인파리 차언제와요 저도 시간여행좀.. 저도 만나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파리 골목에서 택시를 잡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계단에 살짝 누운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에펠탑을 바라보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내기도 하고 있다.

뷔가 언급한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는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 분)를 두고 홀로 프랑스 파릴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 분)이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뷔는 여러 차례 미술 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투어를 마쳤으며 귀국 후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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