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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황혜영♥김경록 "결혼 7주년을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여전히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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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황혜영 인스타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결혼 7주년 소감을 전했다.

23일 가수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전 오늘 첨 만났고 7년전 오늘 우린 같은길을 가기로 약속. 다행히도 아직까지 우린 서로에게 한 약속들을 잘 지키며 살고있네"라고 적었다.

이어 "뭐가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지 알고있는 당신에게 항상 고맙고

지난 사진들을 돌아보니 눈에띄게 시간이 흐른걸 한눈에도 알수있지만 서로에게 했던 약속이나 마음만은 아직도 그때 그대로 지켜줘서 고맙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그러면서 "우리 더 늙어서 꼬부랑 파파 마마가 되어서도 손 꼭잡고 집근처를 산책하며 지난 시간들을 얘기할수 있기를 우리의 결혼7주년을 축하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사람이 지난 8년간 함께했던 추억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함께 늙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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