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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지우, 딸 잠투정에 영혼까지 털림..."아이라인 다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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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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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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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육아 고충을 털어 놨다.

23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투정하는 김루아한테 영혼까지 털림. 아이라인 다 번짐... 귀걸이도 못 뺌... 사진 찍고보니 옷은 다 튀어나옴.. 아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재운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김지우는 화장도 지우지 못한 채 딸을 재웠고, 그 결과 영혼이 탈출할 정도로 엉망이 됐다고. 그럼에도 빛나는 김지우의 미모는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한편 김지우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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