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김선호, 한양서 위기 맞이한 남지현 도왔다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선호가 남지현을 도왔다.

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에서는 무연(김재영 분)을 찾아 한양으로 온 홍심(남지현 분)과 연씨(정해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룻터로 출발하기 전 무연이 나타나지 않자 홍심은 연씨에게 "무엇을 알고 있느냐. 말하기 전까지 나는 여기서 출발하지 않겠다"라고 못을 박았다. 연씨는 "한양에 잠깐 들렀다 온다고 했다"라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무연은 환복하고 입궁했다. 세자빈(한소희 분)은 원득과 걷던 도중 무연을 발견했다. 연씨와 홍심은 한양에 도착했다. 연씨와 홍심이 한양으로 들어가지 못할 뻔한 순간 정제윤(김선호 분)이 등장해 도왔다. 정제윤은 한양에 있는 자기 집으로 홍심과 연씨를 불렀다. 홍심은 "오라버니 찾을 때까지 신세를 지겠다"라고 전했다. 정제윤은 "신세는 제가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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