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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섹션TV’ 소유진 “백종원은 초딩입맛…특이한 음식추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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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소유진이 백종원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임경식) 937회에는 남편 백종원에 대해 언급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소유진은 최근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하고 있었다. 극중 캐릭터가 애교가 많더라는 말에 소유진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리포터 박슬기는 “백종원씨는 방송을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가족들이 다 같이 첫 방송을 봤다”라며 “마침 아이가 잘 시간이라서 울더라. 남편이 아이를 달래야 할지, 방송을 봐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백종원의 가정적인 모습을 전했다.

탕수육을 준비해온 박슬기는 음식을 먹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이 특이한 음식을 추천해준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소유진은 “남편 입맛이 초딩이다”라며 ‘슈가보이’의 과거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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