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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플레이어’ 송승헌X김원해, 유력 증인들 연이은 사망에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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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송승헌과 김원해가 충격에 빠졌다.

21일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에는 유력 증인들의 사망에 패닉에 빠지는 장인규(김원해 분)와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류현자(왕지혜 분)는 자신의 살인교사를 진용준(정은표 분)을 통해 폭로하려고 했던 비서를 결국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불법 선거자금은 물론이고, 류현자의 만행을 알려줄 유력 증인의 사망에 장인규와 강하리는 충격에 빠졌다.

무엇보다 장인규와 강하리를 힘들게 만든 건 마치 최현기(허준호 분)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정황들이었다. 최현기 역시 부정부패특별수사단 단장으로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려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

비서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강하리와 장인규는 힘겨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차아령(정수정 분)은 이런 강하리에게 계속해서 말을 붙이는 도진웅(태원석 분)을 붙잡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강하리는 김성진에게 성추행을 당한 양해주의 모친을 찾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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