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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뜻밖의Q’ 솔빈, 대표적인 개가수 ‘버디’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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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솔빈의 엉뚱함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개가수의 뜻을 몰라 당황한 솔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제작진이 대표적인 개가수를 쓰라고 말하자 솔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눈치챈 전현무가 “진짜 개인 줄 알았지?”라고 묻자 솔빈은 “저는 개가수가 ‘나는가수다’처럼 ‘개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들은 대표적인 개가수로 형돈이와 대준이, 박명수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솔빈의 기상천외한 정답판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개가수’ 뜻을 몰랐던 솔빈이 자신의 반려견 이름 ‘버디’를 답으로 쓴 것.

굴하지 않은 유세윤은 “우리가 정답으로 버디를 썼을 수도 있는 거다”라고 버티려고 했다. 그러나 자신은 정작 답을 ‘UV’를 쓴 것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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