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개가수의 뜻을 몰라 당황한 솔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대표적인 개가수를 쓰라고 말하자 솔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눈치챈 전현무가 “진짜 개인 줄 알았지?”라고 묻자 솔빈은 “저는 개가수가 ‘나는가수다’처럼 ‘개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들은 대표적인 개가수로 형돈이와 대준이, 박명수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솔빈의 기상천외한 정답판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개가수’ 뜻을 몰랐던 솔빈이 자신의 반려견 이름 ‘버디’를 답으로 쓴 것.
굴하지 않은 유세윤은 “우리가 정답으로 버디를 썼을 수도 있는 거다”라고 버티려고 했다. 그러나 자신은 정작 답을 ‘UV’를 쓴 것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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