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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악성 지라시에 고통 받는 ★들…YG도 강경대응 나섰다 "선처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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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악성 지라시 강경 대응에 나섰다.

19일 YG는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양현석과 YG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담긴 지라시(증권가 정보지)가 퍼졌다. 이에 YG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고발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을 발표한 것.

또한 지난 17일 나영석 PD, 배우 이서진, 조정석, 정유미, 거미, 스피카 양지원 등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과 관련,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 이들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18일 정유미를 시작으로 나 PD, 조정석 등은 소속사를 통해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을 포함 주변인들까지 상처 받는 상황에 대해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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