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현장SNS] 커쇼, 반스와 배터리 호흡...벨린저 톱타자 출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서정환 기자] 클레이튼 커쇼가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연장 13회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승 2패로 맞선 두 팀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5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커쇼, 밀워키는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이다.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맥스 먼시(2루수),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엔르케 에르난데스(우익수), 오스틴 반스(포수), 클레이튼 커쇼(투수)의 타순이다.

4차전 끝내기 안타를 친 벨린저가 톱타자로 나선 것이 인상적. 맥스 먼시가 2루수를 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가 보기 좋았다. 먼시가 마이너리그에서 2루수를 본 적이 있다”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챤 옐리치(우익수), 라이언 브론(좌익수), 제수스 아귈라(1루수), 헤르난 페레스(2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 에릭 크라츠(포수),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웨이드 마일리(투수)로 큰 변화가 없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