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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할리웃POP]톰 크루즈 딸 수리, 역변없이 미녀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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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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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가 훌쩍 자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엄마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는 어느새 엄마 어깨만큼 훌쩍 자란 모습. 신비로운 분위기는 아빠 톰 크루즈를 연상케 한다. 닮은꼴 외모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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