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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일야화] '배드파파' 장혁, 신약 독성시험에 이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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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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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박지빈의 수하를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1, 12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정찬중(박지빈)의 수하 박실장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신약을 먹으며 MMA 경기에서 연승행진을 기록하던 중 이상한 꿈을 꿨다. 앞서 유지철에게 신약을 줬던 남자가 꿈에 나타났다.

약병을 떨어트린 그 남자는 유지철이 약을 같이 주워주려고 하자 눈이 빨개지더니 몸의 혈관은 파랗게 물들었다. 꿈에서 깬 유지철은 찝찝해 했다.

유지철에게 신약을 줬던 그 남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그 남자는 피험자로 선정돼 제약회사로 불려가 신약을 먹었다가 독성으로 인해 처참하게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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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을 만든 차승호(정인기)는 피험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약을 완성해내고자 했다. 정찬중은 신약을 위해 독성반응을 이겨낼 사람을 찾고 있었다. 지금껏 모든 피험자가 신약의 독성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었다.

박실장은 유지철에게 괴력이 생긴 것을 보고 유지철 주위를 맴돌며 뒷조사를 했다. 유지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박실장은 그의 차에 탔다.

박실장은 유지철이 신약의 독성을 이겨낼 사람이라고 판단한 듯 유지철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박실장을 만난 유지철은 뭔가 불길함이 느껴졌는지 얼굴이 굳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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