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빨간 립스틱 바르고…"시선강탈 매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샤넬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제니는 샤넬 홍보대사 자격으로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된 샤넬 레드 뮤지엄에 방문했다.

이날 제니는 블랙 크롭탑과 스키니진 차림에 오버사이즈 퍼 재킷과 펌프스를 매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샤넬

제니는 샤넬의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의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넬 레드 뮤지엄은 오는 21일까지 강남대로 402에서 진행된다.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이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레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다. 샤넬의 대표적인 레드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 등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의 레드를 만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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