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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동상이몽2’ 예비신부 홍윤화, 싸우지 않는 비결? “김민기가 100% 다 맞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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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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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가 출격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MC로 홍윤화가 출연하자 김구라는 개그맨 부부의 불패신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얼마 전 웨딩드레스 피팅을 했는데 사이즈가 남았다”며 결혼식에 앞서 28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김숙이 “결혼 준비를 하며 싸우지 않느냐”고 묻자 “오빠가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준다”며 싸우지 않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신혼생활이 너무 기대된다. 망원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망원동이면 맛집이 많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홍윤화는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 바로 뒷골목이 신혼집”이라며 “24시간 먹세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김민기 씨가 너무 착한 사람이다”고 덕담했고 김숙도 “홍윤화 씨도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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