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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안녕하세요' 타이거JK "담배, 수술하고 죽을 뻔 한 뒤 끊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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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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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래퍼 타이거JK가 금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20분마다 담배를 피우는 부친이 걱정되는 11세 딸이 고민주인공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JK는 "담배를 되게 많이 피웠다. 가사 쓸 때는 20분에 한 번씩 피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4년 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때도 담배가 안 끊어지더라. 스트레스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수혈하고 죽을 뻔했다. 근데 간사하게 살려고 끊게 되더라. 충격적인 일이 있으니까 끊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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