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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선다방' 윤박, 상황에 맞는 포춘쿠키 뽑아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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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선다방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박이 상황에 딱 맞는 포춘쿠키를 뽑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사랑에 상처 받은 당신을 위해'라는 주제로 맞선이 이뤄졌다.

이날 유인나는 먼저 출근해서 영업 준비를 했다. 유인나는 "지난주에 적이 오빠가 쌍떼를 하지 않았나. 제 차례인 거 같다. 뭔가 그냥 맛있는 거 하기엔 그렇고 포춘쿠키를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직접 안에 들어가는 멘트까지 쓰기로 했다. 유인나는 "시중에 파는 포춘쿠키를 가져왔다. 이걸 뽑았을 때 기분 어떤가 보기로 한다"라며 포춘쿠키를 내밀었다. 카페지기들은 각각

이적은 "당신의 동료는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유인나는 "손 내밀며 당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외롭다고 느낀다. 마음을 열고 주변을 바라보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것", 양세형은 "지금은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갈 때", 윤박은 "약간 의외인 행동들은 건조해지기 쉬운 관계를 위한 거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준비해 볼 것"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카페지기들은 모두 놀랐다. 포춘쿠키를 뽑은 윤박은 술 초콜릿을 준비했던 것. 윤박은 "소름 돋는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너무 신기하다"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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