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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배드파파' 장혁♥손여은, 하준 때문에 갈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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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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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과 손여은이 하준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0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과 최선주(손여은)가 이민우(하준)로 인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최선주가 거짓말을 하고 이민우와 함께 강릉에 다녀온 사실을 알고 당장 이민우 자서전 쓰는 일을 그만 두라고 했다. 최선주는 유지철이 먼저 복싱을 그만 두면 자신도 그만 두겠다고 맞섰다.

유지철과 최선주는 딸 유영선(신은수)의 댄스 오디션 1차 통과 영상을 보며 화해의 분위기가 이뤄지는 듯했지만 또 다투고 말았다.

유지철은 이제 경제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최선주에게 자서전 건이 끝나면 이민우를 만나지 말라고 했다. 최선주는 돈 얘기만 하는 유지철에게 "돈이 최선인 것처럼 말한다"고 했다.

유지철과 최선주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했다. 유지철은 매 경기에서 승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최선주는 이민우 자서전을 완성한 뒤 첫 장편소설을 계약하게 됐다. 유영선도 계속해서 오디션에 통과해 나갔다.

유지철은 경기에서 이기며 받은 수당을 모아 최선주가 살고 싶어 했던 집을 보러 갔다. 유지철은 최선주에게 집을 보여주려고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그 시각 최선주는 이민우와 함께 있었다. 이민우는 최선주에게 소설가 데뷔를 축하한다며 축하주를 건넸다. 최선주는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린 상태였다. 이민우는 유지철의 전화가 온 것을 보고 유지철과 최선주를 갈라놓으려는 속내를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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