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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에 "나 불쌍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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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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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민기가 "나 불쌍하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는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식당으로 향했고,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서도재는 고기를 썰어 한세계 입에 넣어주려고 했고, 한세계는 탐탁지 않아 하는 표정이었지만 '일'이라 생각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서도재와 한세계는 계속해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세계는 도자기 상품에 푹 빠진 서도재에게 "뭐 이런 걸 좋아한대"라고 말하면서도 선물을 사줬다. 서도재는 "세월이 흘러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라고 답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도재는 "이곳에 앉아서 연습했다. 사람 구별하는 연습. 다 소용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야쿠르트 아줌마와 있었던 일화를 고백하며 "맨날 봤는데 옷 하나 달라졌다고 못 알아보겠더라"고 했다. 이에 한세계가 "불쌍하다"고 하자 "나 불쌍하다"고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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