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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풀뜯소' 송하윤, 아보카도 밥상 준비..박나래 '동공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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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송하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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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의 아보카도 밥상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 송하윤은 수많은 아보카도를 가져와 손수 밥상을 차렸다. "이게 다 뭐냐"라고 묻는 찬성에게 송하윤은 "아보카도로 샐러드, 초밥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후 아보카도 요리에 집중한 송하윤은 아보카도 주스,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초밥 등으로 밥상을 차린 뒤 멤버들에게 선보였다. 한태웅은 "예전에 (송하윤의) 비빔국수 먹었을 때 놀랐기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주스를 맛봤고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송하윤을 칭찬했다. 그러나 이어진 음식들에는 표정이 굳어 웃음을 샀다. 박나래는 초밥을 먹고 "맛있다"라면서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태웅은 "진짜로 풀 뜯어먹는 소리가 났다"라고 소감을 밝혀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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