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안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웨딩싱어'로 변신한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서지안이 결혼을 앞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오는 20일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팬사랑 이벤트 '서지안의 웨딩싱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지안은 팬카페를 통해 사연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의 결혼식 현장을 찾아 축가를 선물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지안은 앞으로 꾸준히 '서지안의 웨딩싱어'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지안은 신곡' 나의 모든 하루'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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