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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신' 진서연, 출산 앞둔 만삭 근황 "18kg 쪘다, 터지기 직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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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출산을 앞둔 진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kg. 터지기 직전"이라고 임신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에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단숨에 충무로의 스타로 떠올랐다. '독전'으로 주목받은 진서연은 이후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로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진서연은 임신을 직접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진서연은 휴식과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중. 오는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어 현재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 이런 가운데 진서연은 출산을 앞두고 체중이 18kg 증가했다는 근황을 알려왔다. 팬들은 진서연의 순산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11월 초 출산한다. 출산 후 건강을 회복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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