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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웃POP]머라이어 캐리, 아침부터 너무 과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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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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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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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49)가 파격 드레스를 입었다.

14일(한국시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쿠알라룸푸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말레이시아의 한 고층 건물 창문에 기댄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호텔 숙소로 보인다. 머라이어 캐리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육감적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100kg에 육박할 정도의 비만이었으나 위 절제 수술을 통해 25kg 감량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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