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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스 마' 문희경, 두 번째 희생자…김윤진 참고인으로 경찰서 출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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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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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 마' 문희경이 두 번째 희생자가 됐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극본 박진우·연출 민연홍)에서는 박여사(문희경)가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여사 또한 첫 번째 사망자인 허주영(이태경)과 같이 최우준(최승훈)이 최만식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협박 편지를 받았다.

이에 박여사의 장례식장에 간 홍선생(유지수)은 미스마(김윤진)에게 "언니가 그랬잖아. 또 살인사건 벌어지면 그때는 범인이 진짜 노리는 사람이 죽는다고. 그게 큰언니야? 가정부 복순 씨가 그러는데 큰언니 편지 배달된 거 아니래"라고 말해 의문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미스마는 서은지(고성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우준이 때문에라도 가야 해. 만약 범인이 우준이 집안 사람이면 어떡하니 살인자가 있는 집에 걔를 둘 수 있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찰서에 방문한 미스마의 모습을 보고 경찰서의 사람들은 탈옥범과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조창길(성지루)는 피의자로 만들어 지문을 조회하자고 제안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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