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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경리와 가상 부부 ‘오스틴 강’ 누구?…10대 때 ‘허쉬초콜릿’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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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경리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태어난 오스틴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를 알렸다.

오스틴강은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10대 때 ‘허쉬 초콜릿’, ‘스타버스트’ 등의 CF에 출연했으며, 2017년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주류 CF를 찍기도 했다.

연남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며 모델과 요리 일을 병행하다가 최근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MBC ‘나혼자산다’에 헨리의 지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스틴강은 이날 '아찔한 사돈연습'방송에서 가상 아내 경리의 기습 백허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부부가 된 자식들의 결혼생활을 부모가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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