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휘향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휘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13일 오전 재방송 됐다.
이날 김구라는 이휘향을 향해 "사실 실제 나이가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휘향은 김국진을 가리키며 "MC들과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휘향은 "최명길보다 조금 언니다. 친구일수도 있고, 언니일 수 있다"라고 모호하게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이경규, 임예진 씨와 비슷하냐"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휘향은 "거의 동시대 사람들이다"라고 답했다.
또 과거 최민식의 어머니 역할을 했던 것에 대해서도 “배우들은 나이를 그렇게 안 따진다”고 말했다.
이휘향은 196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9세인 걸로 알려졌다.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