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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최민식 母 역할 했던 이휘향 나이에 관심↑ “이경규와 동시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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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휘향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휘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13일 오전 재방송 됐다.

이날 김구라는 이휘향을 향해 "사실 실제 나이가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휘향은 김국진을 가리키며 "MC들과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휘향은 "최명길보다 조금 언니다. 친구일수도 있고, 언니일 수 있다"라고 모호하게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이경규, 임예진 씨와 비슷하냐"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휘향은 "거의 동시대 사람들이다"라고 답했다.

또 과거 최민식의 어머니 역할을 했던 것에 대해서도 “배우들은 나이를 그렇게 안 따진다”고 말했다.

이휘향은 196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9세인 걸로 알려졌다.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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